자취생의 꿈 1인용 쇼파
저는 어려서부터 자취를 했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10대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여 결혼하기 전까지 자취를 했었으니 거의 15년 이상을 자취생활을 했었네요. 가난한 자취생이었어서 집도 좋지 못했고 집안 살림도 좋지 못했습니다.
정말 필수적인 물건들만 들여서 살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자취생활동안 몸이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돈이 없으니 편한 생활을 하지 못한 것. 특히, 나이 들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좌식생활이었습니다.
좌식이란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한다는 의미인데 저는 식탁이 없어서 상을 두고 밥을 먹었고 앉아 쉴 곳이라고는 매트리스 밖에 없었습니다.
좌식생활을 하다가 의자가 있는 생활을 해본 분들은 의자생활이 주는 무릎 및 고관절의 편안함을 아마 느껴보셨을 겁니다. 저는 자취하는 동안 좌식생활만 해서 그런지 지금 무릎, 허리등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 타임머신이 개발되어 제가 자취하던 때로 돌아가 그때의 저를 만난다면 저는 꼭 다른것을 아껴서라도 의자생활을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밥은 탁자에서 먹고 공부도 책상에서 하며 앉아서 쉬는 것도 쇼파같은 곳에서 쉬라고 말이죠. 지금 자취하는 분들 중에서 아직 젊다고 지금은 아프지 않다고 좌식생활을 고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의자가 있는 삶을 지금부터 사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쉴 때조차도 누워서 또는 양반다리로 앉아서 쉬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습니다. 요즘 1인용 쇼파 이런거 얼마 하지도 않잖아요. 제가 어렸을 때는 1인용쇼파는 정말 언감생심 살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잘 나오면서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쿠팡을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1인용 쇼파가 있더라구요. 이런 제품 하나 들여놓으면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디자인도 괜찮아서 놓고 쓰기 좋습니다.
1인용이고 방수 패브릭 재질이며, 다양한 색깔을 고를 수 있습니다. 쿠션감도 나쁘지 않은데 가격까지 착합니다.
혼자 사시거나 자취하는 분들은 괜히 앉았다 일어나면서 관절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1인용 쇼파도 놓고 쓰시고 가능하면 식탁도 놓고 쓰세요.(공간이 허락이 된다면) 식탁과 쇼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전 1인용 쇼파를 추천해요. 가장 오래 있을 수 있거든요.
저렴하고 깔끔한 1인용 쇼파 없다면 이 기회에 정말 꼭 하나 들이세요. 이거 사는 비용보다 훨씬 큰 금액이 나중에 병원비 또는 다른 기타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지금은 쇼파에서만 생활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진작에 할 껄 하는 후회를 한답니다.
지금 바로 위 링크로 들어가서 살펴보시고 구입해서 하루라도 빨리 좌식생활을 탈피하세요. 인생이 훨씬 안정적이 됩니다.
